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4주년 기념 × 경기문화재단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본업 本業《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전 시 명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4주년 기념 × 경기문화재단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본업 本業 협력 《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전시기간 2025.12.5.(금) ...
《무나씨: 우리가 지워지는 계절에 The Season We Fade Away 》2025.12.12 - 2026.2.13스페이스K 서울코오롱의 문화예술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은 《우리가 지워지는 계절에》라는 제목으로 무나씨(b.1980)의 개인전을 연다. 그는 한국화를 기반으로 마음과 관계, 그리고 그 사이를 흐르는 내면의 파동을 오래 탐구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회화는 감정...
《일렉트릭 쇼크》20251204-20260322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교각들, 김우진, 박예나, 송예환, 업체eobchae《일렉트릭 쇼크》는 ‘전기’에 관한 보고서이다. 전기는 ‘전자를 통해 발생하는 에너지의 총체’로, 현대 사회를 작동시키는 중요한 자원이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부터 디지털 소비, 고도화된 생산 라인과 물류 시스템까지, 전기 없는 삶을 상...
예술가의 연구 《미완의 식물지―이소요》, 《꽃 시계―안나 리들러》2025.12.04 - 2026.03.22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예술가의 연구’ 시리즈 《미완의 식물지―이소요》, 《꽃 시계―안나 리들러》는 미술사·자연사·생물학·지리학·인공지능 등 다양한 학술 및 기술 영역을 넘나드는 독창적 방식으로 정교하게 축조된 예술가들의 연...
6 Media(s) — 다른 매체의 여섯 작가들김경인, 유인수, 이영희, 정학현, 배진환, 박관욱2025.11.27 – 12.30gallery u.h.m오프닝ㅣ11월 27일(목) 오후 5–7시GALLERY U.H.M.에서는 동시대 미술 작가 여섯 분을 모시고 단체전 〈6 Media(s)〉를 개최합니다.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동시대 예술의 다양성과 실험 정...
2025년 김세중미술관 기획전 개최《re-balance : 박혜수, 오종, 허산》2025. 12. 9. – 12. 27.김세중미술관은 2025년 12월 9일부터 12월 27일까지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작가 박혜수, 오종, 허산 3인의 그룹전 《re-balance》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일한 주제나 형식적 통일성으로 수렴하기보다, 고정된 질서와 기준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무게중심의 균...
<머무는 시선: 기억이 남긴 흔적>2025. 12. 4. (목) - 12. 31 (수)황주리, 김창완, 앤디 하퍼, 안재영오프닝 리셉션: 12. 7 (일) 2-4pm*오프닝 리셉션-페루 전통 음악가 앙헬 푸마(Angel Puma)의 연주-럭키 드로우(Lucky Draw)<머무는 시선: 기억이 남긴 흔적>전은 사물과 식물이 지닌 시간과 기억을 탐색하는 전시입니다. 네 명의 작가는 사물과 식물을 ...
《그린다는 건 말야: 장-마리 해슬리》 What Painting Means: Jean-Marie Haessle2025.12.16. – 2026.1.18.성곡미술관 1관알자스의 광산촌 뷸(Buhl)에서 태어나 자란 장-마리 해슬리(J. M. Haessle, 1939–2024)는 갱도의 어둠과 병상의 고통 속에서 읽은 반 고흐 그림을 따라 그리며 예술과 운명적으로 만난 화가입니다.그는 예술을 좇아 파리와 뉴욕으로 이어지...
오늘날 회화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은 한국의 세 젊은 작가가 회화를 기본 매체로 삼아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달〉 The Moon, 2025, 단채널 비디오, 사운드, 3분 38초 ⓒ 양미란 Miran Yang프랑크 프루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양미란 작가는 빛과 어둠의 대비를 중심으로,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 영혼...
오늘날 회화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은 한국의 세 젊은 작가가 회화를 기본 매체로 삼아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땅 위에서, 25.05.28-07.08〉, 2025,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225 × 120 cm, ⓒ 정현두 Hyundoo Jung정현두는 그림을 그릴 때 눈으로 보는 것뿐 아니라 몸으로 느끼는 다양한 감각을 동시...
오늘날 회화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성곡미술관 2025 오픈콜》은 한국의 세 젊은 작가가 회화를 기본 매체로 삼아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Dog〉, 2024, 캔버스에 아크릴 (Acrylic on canvas), 53 × 40.9 cm, ⓒ 강동호 Dongho Kang강동호의 《세 번째 의미》는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물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