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 with Index 백승환, 윤예지2025. 7. 23 (수) – 9. 3 (수) 사진, 설치 포함 10점 내외신한갤러리 서울 강남구 역삼로 251 신한은행 강남별관 신관 B1 신한아트홀 內화~토 10:30~18:30 (일, 월 및 공휴일 휴관)www.beautifulshinhan.co.kr■ 《Dancing with Index》 展신한갤러리는 2025년 7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2025 Shinhan Young Ar...
평보 서희환: 보통의 걸음 7월 11일(금) ~ 10월 12일(일) [81일간] 서울서예박물관 제1,2전시실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 6시 / [휴관] 매주 월요일 성인 10,000원 / 유아·어린이·청소년 5,000원 / 65세 이상 5,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총 120여 점 한글 서예로 대통령상 받은 최초의 작가,&nb...
중국 현대미술 거장 우관중 국내 첫 단독전,《우관중: 흑과 백 사이》7월 예술의전당서 개막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우관중(吳冠中, 1919–2010)의 국내 첫 단독 전시가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예술의전당과 홍콩예술박물관이 공동주최하는 《우관중: 흑과 백 사이》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
동남아시아의 아르데코와 모더니즘 건축의 오늘, KF아세안문화원 기획전 <차양과 둥근 모서리> 개최-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계기 ‘건축유산과 도시 일상’을 주제로 기획전시 개최- 1920~70년대 동남아시아 근현대 건축 관련 사진, 영상, 도서, 모형 등 20여점 전시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운영하는 KF아세안문...
[상설]리움 현대미술 소장품 (로댕, 자코메티, 얀 보, 솔 르윗, 리처드 디콘, 칼 안드레, 로버트 라우셴버그, 루이즈 네벨슨, 한네 다보벤, 리 본테큐, 이우환, 김종영 등)
2025-02-27 ~ 2026-02-26
리움미술관 (02-2014-6901)
현대미술 소장품2025.02.27. –리움미술관 M2한국 근현대미술부터 아시아와 서구 현대미술까지 국제 미술의 흐름을 아우르는 리움미술관의 현대미술 소장품은 문화예술 발전을 향한 삼성문화재단의 오랜 신념과 열정의 결실입니다. 2025년,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을 맞아 리움미술관은 현대미술 소장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이번 ...
전시서문마이클 케나(Michael Kenna, 1953~)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흑백 풍경 사진작가이다. 작가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날로그 인화 방식을 고수하며, 세계 각지의 풍경을 미니멀한 조형 언어로 담아왔다. 그가 담은 풍경은 현실의 장면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보다 흑백을 통한 암시와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색채의 정보가 사라진 자리에...
은평구,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한옥, 우리가 바라보는> 기획전 개최한옥과 인물을 그리는 두 작가의 시선과 한옥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조명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9일 한옥과 이를 바라보는 인물을 주제로 한 기획전 <한옥, 우리가 바라보는>을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정주민과 관광객 등 ...
— 안토니 곰리의 조각적 상상력, 뮤지엄 SAN에서 직접 만나다 — 국내 최대 규모 전시와 세계 최초 상설관 동시 공개안토니 곰리: DRAWING ON SPACE2025.6.20 - 11.30뮤지엄 SAN영국 출신 현대 조각 거장 안토니 곰리의 개인전 《DRAWING ON SPACE》이 6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원도 원주 뮤지엄 SAN에서 개최된다. 한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득한 시간의 무게를 품은 돌가장 오래된 조형 언어의 재료 중 하나인 돌은 시간과 자연의 흔적을 품은 채, 예술가의 손길을 통해 새로운 감각과 의미를 획득하며 오늘, 다시 깨어납니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여섯 명의 조각가 김병규, 김혜진, 민경욱, 박신애, 백진기, 송현호는 각자의 시간과 이야기를 담아 다채로운 조형적 실험과 미적 해석을 펼쳐냅니다.이...
사진가의 글지금은 사라진 복현동 고분군과 함께 복현1동은 1950년대 이전 가파른 언덕의 농경지였고, 이후 마을이 형성되면서 이 동네에 사는 사람들을 가리켜 ‘만디, 만데이(언덕 사는 사람들)’라 고 불렀다고 한다. ‘언덕 위의 추억을 나누는 마을, 복현‘이다. 이곳은 6.25전쟁 때 내려온 피난민들이 잦은 수해로 피해를 보자 대구시에서 이주를 권유해 이...
Time back in your handsFori Sim - NINETAILS - Hedwig gallery_우리는 소비의 편리함 속에서 수많은 물건을 만들고, 사용하고, 버린다. 하지만 버려진 것들은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예술과 새로운 시선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포리 심 작가는 업사이클링 아트(upcycling art)를 기반으로, 버려진 플라스틱과 산업 폐기물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