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미술관 기획전 《The Hidden Chapter - 오백 년 만에 돌아온 조선서화》 2025.08.19. ⎻ 11.9. 포스코미술관 기획전 《The Hidden Chapter - 오백 년 만에 돌아온 조선서화》에서는 유현재 컬렉션 50여 점을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조선초기부터 근대기까지의 산수화, 인물풍속화, 화조화훼영모화와 함께 기록화, 궁중화, 불화, ...
()와 02024. 8. 20 - 9.2김가은 @gaeungin박태호 @taehouiehhonebak장소 | 온수공간 2-3층시간 | 12 - 7 PM , 휴관없음글 | 허승주 @seungjux3_디자인 | 김경수 @orkidist협력/후원 | 온수공간내가 미술대학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그건 말을 끊지 않고 영원히 듣는 법일 것이다. 캄캄하고 습한 오전 11시, 컴컴했지만 가끔 반짝이는 말과 조형이 오가던 교실에 우리가 ...
안녕하세요, 은평문화재단입니다.2025 은평문화재단 신진 청년작가 지원사업 <사이> 전시가 8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됩니다.〈사이〉는 은평문화재단이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신진 청년작가 지원 사업으로,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가진 청년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김현정, 김민세, 시지의 세 명의 ...
박길주 개인전 《불가능한 어떤 것을 채우기 위한 당신의 바탕》이 8월 21일, 오후 5시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엽니다. 캔버스가 주연이 되는 무대! 사각의 틀을 벗어난 비정형 캔버스, 하나하나가 인격과 서사를 지닌 존재로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2025 제주갤러리 공모 선정 - 박길주 개인전《불가능한 어떤 것을 채우기 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은행 20주년 특별전《돌아온 미래: 형태와 생각의 발현》개최 ◇ 《돌아온 미래: 형태와 생각의 발현》 미술은행 20주년 기념 전시 ◇ 한국 현대미술과 미술은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 조망 - 원로작가부터 신진작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 김기린, 김수자, 신미경, 이건용, 윤형근, 전광영...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2025년7월 23일부터 8월31일까지 김범중 작가의 개인전 《Threshold》를개최한다. 2025년 2월,무채색의 회화와 드로잉에 매진해온 중견 작가 5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Echo: 관계의 울림》을개최하며 김범중(b.1970)의 작품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개인전에서는 시각적 단서를 최소화하고 선의 반복을 통해 그동안의 작가의 작...
ART CHOSUN과 TV CHOSUN이 공동 주최하고, 졸업 작품 아카이빙 플랫폼 PoA와 ACS(아트조 선스페이스)가 공동 기획한 미술대학 졸업생들의 경연형 전시 프로젝트,《2025 대학미술제 : 캔 버스 리그》가 2025년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광화문 ACS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졸업 작품을 제출한 대한민국 예술대학 학생들의 작업을 재조명하고, ...
전시명 ㅣ The Brilliant Days 작가 ㅣ 김민주 (달밤) 전시 기간 ㅣ 2025.08.12.(Tue)- 08.24.(Sun) 소개ㅣ우리는 모두 각자의 삶 속에서 찬란한 순간들을 경험한다. 그 순간들은 때로는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틈에서, 때로는 깊은 기억으로 각인되어 우리 안의 가장 내밀한 곳을 조용히 건드린다. 이번 전시 ‘The Brilliant Days’는 그 찬란한 순간들...
예술창작 생애지원 공모 선정작가 개인전장호정 'Beyond What You See-사물에서 사유로'사물의 깊이를 응시하는 회화조경진(연세대학교 연구교수, 미술비평)장호정은 줄곧 ‘보이는 것 너머 Beyond What You See’를 테마로 작업해 왔다. 스펙터클한 이미지가 넘쳐나고, 보이는 것조차 정보로 소화하기 어려운 과잉 이미지의 시대에, 그의 시선은 언제나 보이는 ...
<모두의 미술, 소리와 미술관>展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예술이강하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모두의 미술, 소리와 미술관> 전시회는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전시이자 예술이 되기를 바라며 만들었다. 대부분의 시각예술 전시가 ‘본다’는 감각을 통해 예술의 의미를 전달했다면 이번 전시는 ‘본다’는 감각 외 다른 감각들을 일깨...
《녹색 섬광》은 김여명, 김진주, 신재민의 세 전시가 세 가지 감각과 의미의 줄기를 이루며 공명하는 기획이다. 전시 제목인 ‘녹색 섬광’은 일출 직후나 일몰 직전, 수평선 가까이에서 태양의 가장자리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녹색 빛의 광학 현상을 가리킨다. 이 빛은 극히 드물게 나타나기 때문에 찰나의 가능성을 포착하려는 예민한 감각과 집요한 인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