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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의 모더니즘―산업화 시대의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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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구기호
  • 저자명김미정 지음; 권행가, 목수현, 신선영, 허효빈 기획·편집;
  • 출판사(사)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부설 근현대미술연구소
  • 출판년도2025년 12월
  • ISBN9791199624405
  • 가격비매품

상세정보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지평을 넓혀온 연구자 고 김미정 박사의 유고집이다. 1960-70년대 한국현대미술사에 대한 정치·사회학적 해석을 바탕으로, 2012년 이후 미술품 감정과 시장이라는 현실적 영역까지 연구를 넓혔던 학문적 여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전쟁기념 동상 연구에서 시작해 엥포르멜, 국전, 실험미술, 민족기록화 등 다양한 매체를 횡단하며 양식사를 넘어선 '한국현대미술사 다시 쓰기'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특히 한국적 모더니즘과 국가주의가 결합하는 역설적 상황을 서구와 차별화되는 한국 미술의 핵심 특징으로 짚어냈다. 학술지에 게재된 주요 논문을 중심으로 실었으며, 가치 있는 미간행 원고를 포함했다. 현장을 발로 뛰며 이론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려 했던 저자의 과업이 다음 연구자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지은이 | 김미정 (1964-2019)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사학으로 석사학위외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19세기 미술사와 한국근현대미술사를 전공했으며 전후 한국현대미술을 한국 역사의 정치사회적 맥락에서 연구했다. 관련논문으로는 「한국 앵포르멜과 대한민국 미술전람회」(2004), 「한국 산업화시대의 유토피아적 비전」(2009), 「한국 모더니즘과 국가주의 패러독스」(2013), 「인식과 행위의 주체 미술가-1970년대 한국사회 속 ST 미술운동의 의미-」(2017)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작고작가 전작도록 사업-이중섭 카탈로그 레조네 연구' 등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편, 미술사 연구가 현실 미술장에 개입하는 방법의 하나로 2012년부터 한국근현대미술품 감정과 관련한 활동도 활발히 했다.

목차

간행사

서문


1. 역사의 기억과 기념

1950-60년대 한국전쟁 기념물: 전쟁의 기억과 전후(戰後) 한국 국가체제 이념의 형성

김종영의 기념비: 모더니즘과 국가 기념물의 패러독스

한국 산업화 시대의 유토피아적 비전

차근호의 1950년대 기념 조형물과 순수조각


II. 한국현대미술과 국가주의의 패러독스

1947년 《조선종합미술전람회》: 미군정의 미술정책과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기원

한국 앵포르멜과 《대한민국미술전람회》: 1960년대 초반 정치적 변혁기를 중심으로

모더니즘과 국가주의의 패러독스: 정치·사회적 관점으로 본 전후(戰後) 한국 현대미술

1960년대 후반 한국 기하추상미술의 도시적 상상력과 그 이후 소환된 자연

1960년대 한국미술에 나타난 민속과 무속 모티브: 한국 현대미술에서의 국제성과 지역성의 문제에 관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민화' 차용

1960년대 민족·민증 문화운동과 오윤의 미술

인식과 행위의 주체, 미술가: 1970년대 한국 사회 속 ST 미술운동의 의미

우주, SF적 상상력과 도시적 실재

'Your Bright Future' 국가의 유토피아적 비전과 개인의 위태로운 실존

1950년대 부산 지역 미술의 리얼리즘 경향


III. 개입으로서의 미술사: 미술시장, 감정과 해석

이중섭의 회화, 재료와 기법의 독창성

이중섭 작품의 초기 소장 이력 연구: 김광균 소장품을 중심으로

이중섭의 후원자들, 운여 김광업과 김광균

황용엽 작가론: 인간 존재를 통한 형식과 의미의 통합

김종학 꽃 그림의 미술사적 위치와 그 진위 문제

색채와 구조의 유기적 자율성, 진위 판별을 위한 임직순 회화의 이해

해외 시가감정 제도 및 교육

근대기 한국화랑사 연재


부록

출판 및 연구 목록

연보


연구자 김미정을 기억하다

하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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