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레이터 집단지성, 한국큐레이터협회 월례포럼 201004
행사명 : 한국큐레이터협회 월례포럼 201004
주 최 : 한국큐레이터협회
협 업 : 예술사회포럼
주 제 : “진화하는 예술, 액티비스트 아트”
스페셜 게스트 : 리춘펑(Lee Chun Fung, 李俊峰, 독립큐레이터, 홍콩)
장 소 : 토탈미술관 세미나실(서울 평창동)
일 시 : 2010년 4월 10일 토요일 오후3시-
한국큐레이터협회는 정기적인 토론 프로그램으로 <한국큐레이터협회 월례포럼 2010>을 엽니다. 이 행사는 해외 큐레이터들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해서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벌임으로써 국내외 예술인들 사이의 공통 의제를 개발하고 상호 이해증진과 교류 증진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예술인들의 집단 지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국큐레이터협회 월례포럼 201004> 자리에 홍콩의 독립큐레이터 리춘펑을 초청하여 대화의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액티비스트 포럼을 진행해온 예술사회포럼과의 협업으로 진행합니다. “홍콩의 액티비스트 아트”라는 발제를 토대로 심도 깊은 토론을 벌이는 이 자리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스페셜 게스트의 발제 내용 소개
아시아 아트 어워드 포럼의 참가자로 서울을 방문하는 홍콩의 젊은 독립큐레이터 리춘펑은 도시국가에서 중국의 도시로 바뀐 홍콩의 현실에 대해 액티비스트로서의 예술적 입장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최근에 있는 'anti-Express Rail Link’를 소개하고, 그가 동료들과 함께 꾸리고 있는 실험적인 비영리예술공간 우퍼텐(Wooferten)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홍콩의 예술적인 실천을 들어보고 우리사회의 예술과 사회의 접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 리춘펑이 소개할 활동과 공간에 대해서는 다음의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http://www.hkdigit.net/2010/01/post-80s-anti-express-railway/
www.wooferten.org
* 2010.2.20 동북아시아의 현대미술 네트워크 형성의 전망과 과제,
차이 짜오이(국립타이완미술관 학예연구실장)
* 2010.3.27 이가라시 리나(후쿠오카 아시아미술관 큐레이터)
* 2010.4.10 리춘펑(독립큐레이터, 홍콩)
* 2010.5.15 한스 D. 크리스트(슈트트가르트 쿤스트페어라인 디렉터)
* 2010.6.12 구로다 라이지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칩큐레이터)
* 2010.7.24 조이스 판(싱가포르현대미술관 큐레이터)
GIM Jungi, 김준기, 金俊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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