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박물관서 인문학 강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은평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고고학자에게 묻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 ‘한국이민사박물관’ 상표 등록
인천시는 우리나라 최초로 이민 역사를 다룬 박물관인 ‘한국이민사박물관’의 명칭을 상표로 등록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표등록은 유사 명칭 사용으로 생기는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자립성과 독자성을 지키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경인전철 인천역 인근에 2008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 역사를 다룬 박물관이다.
-국민일보 2016.03.15
◆이갑철 사진전 ‘타인의 땅’이 16~29일 서울 관훈동 갤러리 나우에서 열린다. 1980년대 한국사회의 벽화이자 그 시대를 살아낸 한국인의 초상을 담은 사진을 발표한다. 열화당에서 나온 사진집 『타인의 땅』출판기념회도 겸한다. 02-725-2930.
- 중앙일보 2016.03.14
철조석가상 등 불교미술품 경매에
고려시대 철조석가여래좌상
경매사 서울옥션이 불교명품 장터를 벌인다. 16일 오후 4시 서울 평창동 사옥에서 열리는 올해 첫 정기경매에 고려시대 철조석가여래좌상과 17세기 목조수월관음불감 등을 내놓는다. 출품작들은 15일까지 사옥에서 전시된다. (02)2075-4434.
- 한겨레신문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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