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한국산업화를 이끈 구로공단의 역사를 기억하고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외벽에 ‘G밸리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G밸리 갤러리는 가로 18m, 세로 3m 크기의 미디어파사드 형식으로 설치됐다. 건축물의 외벽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인 ‘미디어파사드’는 건축과 미술, 빛과 음향을 일체화한 예술 공연이다. 첫 전시작품은 과거 봉제·가발공장의 실을 영상이미지로 변환해 구로디지털단지의 과거, 오늘, 미래의 힘을 표현한 것으로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10분씩 상영된다.
-국민일보 2016.03.23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회장 이종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97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를 연다.
- 문화일보 2016.03.22
오는 9월 개막하는 '2016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로 확정됐다. 마리아 린드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은 21일 "'제8기후대'는 인간이 상상력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며 "예술가들이 사회 변화를 먼저 예측하고 상상력을 끌어내 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조선일보 2016.03.22
‘희망도 슬프다’(2015년)
■ 김정헌 작가
김정헌 작가가 12년 만에 여는 개인전 ‘생각의 그림·그림의 생각: 불편한, 불온한, 불후의, 불륜의…’가 4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 스페이스 풀에서 열린다. 최근 사회현상에 대한 상념을 담은 아크릴화 등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02-396-4805
■ 최봉림 작가
최봉림 작가의 사진전 ‘아름다운 미망인의 봄’이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룩스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은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Finnegans Wake’(1939년) 중 한 대목에서 가져왔다. 02-720-8488
-동아일보 2016.03.22
국보 제224호인 경복궁 경회루가 다음달부터 7개월 동안 개방된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국내 최대 누각인 경회루를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특별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복궁 특별 관람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30~40분 동안 진행되며, 주중 3회(오전 10시, 오후 2시·4시), 주말 4회(오전 10시·11시, 오후 2시·4시) 운영한다. 1회당 관람 인원은 최대 100명(내국인 80명, 외국인 20명)이며 내국인은 경복궁 홈페이지(www.royalpalace.go.kr)에서, 외국인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 한국경제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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