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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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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추상 거장 김환기의 명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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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거장 김환기의 명화들



푸르고 푸르다. 점들이, 산과 하늘이, 그들을 촘촘하게 다져넣은 화폭의 빛깔이. 서울 부암동 환기미술관에 추상 거장 김환기(1913~74)의 명화들이 다시 갈무리돼 나왔다. 피난 시절부터 말년 미국 작업 때까지 수작 400여점을 내건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는다’ 특별전이다. 8월14일까지. (02)391-7701.


- 한겨레신문 2016.05.09

[2016.05.09] [문화필통] 유현미 개인전 '내 마음 속 서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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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교보아트스페이스가 전시장을 통째 서재로 변신시킨 유현미 작가의 개인전 ‘내 마음 속 서재’를 열고 있다. 작가는 책장과 소파, 조명, 화분 등으로 서재를 꾸민 다음 공간 전체를 그림처럼 채색해 실제 풍경이 마치 ‘그림 속 한 장면’처럼 보이는 착시를 일으킨다. 작가는 “일상의 서재 모습이 최대한 꿈에 그리던 상상 속 나만의 서재로 느껴지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6월 26일까지. (02)2076-0549

[2016.05.07]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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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오세영(사진) 화백이 5일 별세했다. 61세. 1955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86년 만화잡지 ‘만화광장’에 단편을 실으며 데뷔했다. 토속적이고 사실적인 그림체를 바탕으로 한 사회성 있는 작품을 주로 창작했으며 『부자의 그림일기』 『남생이』 『월북작가 순례기』 등을 남겼다. 2007년에는 고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을 극화한 『만화 토지』(1~7권)를 그려내 원작자인 박 선생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런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출판 만화대상(99년), 고바우 만화상(2009년) 등을 받았다. 빈소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 발인은 7일 오전 7시다. 031-329-5900.


- 한겨레신문,중앙일보,서울신문,경향신문 2016.05.07

- 부산일보 2016.05.08




[2016.05.05]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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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980년대 한국 도시공간의 변천사를 담은 사진과 1980년대 이산가족 상봉을 다룬 사진으로 알려진 원로 사진작가 홍순태씨가 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 오전 5시. (02)440-8921


- 경향신문 2016.05.05

[2016.05.06]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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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규(설치미술 작가)씨는 최근 재개관한 독일 함부르크 쿤스트할레에서 개인전 <의사(擬似)-이교적 연쇄>를 내년 4월30일까지 연다. 짚풀 공예 연작을 중심으로 신작 17점을 선보인다.


-한겨레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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