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미술협회(회장:조병국)가 `제55회 춘천미술협회전'을 강원대 교수·학생들과 함께하는 세대 간의 교감을 주제로 한 전시회로 마련한다. `2080 세대교감展'이 16일부터 29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춘천미술협회 회원 87명과 강원대 신철균·한영호·임근우·양재건 교수와 미술학과 재학생 38명이 참여해 장르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오후 3시10분부터 제1차 춘천미술포럼이 개최된다.
철학박사인 신성열 춘천미협 회원의 사회로 한영호 강원대 교수와 심선남 도미협 사무국장 등의 발제로 지역 미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5시부터 춘천미술협회전 한국화 부문 개막식이 이어지며 제8회 춘천미술상 수상자인 김윤선 도예가의 작품전도 함께 열린다.
조병국 춘천미술협회장은 “지역의 젊은 작가가 감소하고 있어 미술 활성화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2016.12.15
◇홍나겸 作.
홍나겸 영상미디어 작가의 아트프린트 특별기획전 `Re:membrance-回想(회상)'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강릉예술창작인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홍 작가는 지난 작품 및 비발표 작품들을 엮어 영상이 아닌 프린트로 소개한다. 파트1은 `Nahmoo(나무)', 파트2는 `해연화곡', 파트3은 `유리감옥'으로 구성됐다. 31일 밤에는 클로징 이벤트가 마련된다.
-강원일보 2016.12.15
14일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서울 삼청동 현대갤러리에서 공개했다. 세계적 팝아티스트 장 샤를 드 카스텔바작(왼쪽)과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가 손을 잡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김재훈 기자. 2016.12.15
14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송광사 오불도’ 환수 공개 행사에서 조계종 홍보국장인 효신 스님이 불화 앞에서 합장하고 있다. 1725년 제작된 오불도는 1969, 1970년 전남 순천 송광사 불조전 보수공사 과정에서 사라졌다가 미국인 로버트 마티엘리 씨가 2014년 포틀랜드박물관에 기증한 것을 이번에 환수했다.
- 동아일보 2016.12.15
미국서 돌아온 `송광사 오불도` 공개
미국에서 돌아온 18세기 조선불화 명작 '송광사 오불도'가 언론에 공개됐다. 조계종은 14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송광사 주지 진화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불도 공개식을 했다.
1725년 제작된 오불도는 가로 117㎝, 세로 157㎝ 크기로 '오십삼불도' 중 하나다. 1970년대 초반 미국인 로버트 마티엘리 씨가 인사동 골동품상에게 구입해 소장하다가 2014년 포틀랜드 박물관에 기증했으며, 이것을 이번에 조계종이 돌려받았다.
오불도는 공개식을 마친 뒤 곧바로 원래 소장처인 순천 송광사로 옮겨져 내년 봄에 개관하는 성보박물관에 봉안될 예정이다. 이번에 돌아오는 오불도는 송광사 불조전 왼쪽 출입문 벽에 걸려 있던 그림이며, 오른쪽 출입문에 있던 오불도는 여전히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매일경제. 허연 문화전문기자.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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