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미술관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발생한 입장료 수익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지원 등에 사용하는 '올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되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서울미술관에선 미술관 설립자인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의 소장품을 모은 'A컬렉션'과 영국 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동화를 모티브로 한 전시 '비밀의 화원'을 볼 수 있다. 23일 이전에 방문하는 관람객도 1층 안내데스크에서 문의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연합뉴스 2016.12.20
한성우, 무제(untitled), 캔버스 위에 오일, 162.2×130.3㎝, 2016.
젊은 시각예술 작가와 국내 주요 전시공간이 함께하는 헬로!아티스트 ‘아트 어라운드’가 올해 마지막 전시로 ‘아마도예술공간’에서 조혜진ㆍ한성우 작가의 ‘표면 위, 수면 아래’전을 개최한다. 일상에서 당연하게 존재하는 현상의 표면과 수면아래 숨은 사회의단층에 주했다. 내년 1월 8일까지.
- 헤럴드경제 2016.12.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는 20일 ‘2016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8명, ‘제48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수상자 6명 및 ‘제24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 표창)’ 수상자 9명 등 총 33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고 영예인 금관 문화훈장은 극단 산울림 임영웅(사진) 대표에게 수여된다. 임 대표는 1955년 ‘사육신’ 연출로 데뷔, 1970년 극단 산울림을 창단하고 1985년 소극장 산울림을 개관한 뒤 완성도 높은 문제작을 공연하며 연극계와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0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문화일보 2016.12.20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이집트 보물전’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브루클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대 이집트의 다양한 전시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내년 4월 9일까지 계속된다.
-문화일보 2016.12.20
정부가 전통시장을 첨단 기술과 세계적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네덜란드 마켓홀과 같은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나섰다. 내년부터 30여 개 전국 전통시장에 디자인 컨설팅을 해 새로운 명소로 육성시킨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전통시장 공동사업추진단 회의’를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을 공동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먼저 네덜란드 마켓홀처럼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예술가와 협업해 디자인을 핵심 경쟁력으로 하는 한국 대표 전통시장을 전국 주요 권역별로 육성할 계획이다.
마켓홀은 독특한 건물 디자인과 영상물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네덜란드 전통시장으로 하루에 2만4000여 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다. 이외에도 중국 예원시장, 스페인 산타카테리나 시장 등 글로벌 랜드마크 시장을 벤치마킹한다는 설명이다.
-문화일보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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