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소피스는 새해를 맞아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소개하는 ‘2017 소피스 갤러리 기획전 : BETWEEN’을 진행한다. 김선혁, 김찬송, 박정선, 박진희, 유아영, 장유희, 장인희, 조광훈, 지근욱, 홍승희 등 10인의 작가가 개인적 서사를 탐색하고 이를 예술작품으로 승화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전시는 2월 4일까지.
조광훈, 가지려하면 쉽게 망가지는,Ceramics, Gold, 13x17x54cm, 2016
- 헤럴드경제 2016.01.02
한성백제박물관은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2017 한성백제 금요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1월 '꿈꾸는 그림', 2월 '특별한 시선', 3월 '우리 곁의 인공지능', 4월 '기적을 엮다' 등 매달 주제를 선정해 그에 맞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달에는 '업'(6일), '마루 밑 아리에티'(13일), '공주와 개구리'(20일), '마당을 나온 암탉'(27일) 등 4편의 애니메이션이 시민을 만난다.
박물관 측은 "매달 특색 있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2017.01.02
■코리아중앙데일리 <승격> △부장 문소영
■중앙디자인웍스 <승격> △차장 황귀숙 이연수 심희진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7.01.02
■서울신문 ◇사업단 △문화사업부 차장 송경섭
-매일경제 2017.01.02
◆성균관대 ▶예술대학장 겸 디자인대학원장 황선진 △문화융합대학원장 송해룡
-중앙일보 2017.01.02
-매일경제 2017.01.04
◆경향신문 [국장] ▦편집국 문화부 박경은 ▦사진부 이석우 김영민
- 한국일보 2017.01.02
▲아시아,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 푸른숲
아시아 도시학자 8명이 8개의 도시를 넘나들었다. 아시아 여러 도시들의 젠트리피케이션 사례들을 살폈다. 재개발과 도시재생, 문화의 최전방과 뒷골목 사이에서 아시아 도시 사람은 어떻게 자신만의 터전을 지켜왔는지 알아봤다. 방콕의 무분별한 도시 재개발, 도쿄 무코지마의 마을 만들기, 자카르타의 빈민 주거지를 찾았다. 신현준·이기웅 엮음. 2만5000원
- 경향신문, 조선일보, 서울신문
오래된 디자인 / 박현택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몸체의 위쪽은 뾰족해서 짐승을 찌르기에 좋고 사면은 날카롭게 날이 서 있어 죽은 짐승의 뼈에서 살을 바르는 데 편리하다. 어디 그뿐인가. 몸체 아래쪽은 둥글고 매끈하게 생겨 손으로 잡기 편할 뿐 아니라 뒤집으면 아래쪽이 둥글하고 뭉툭해서 망치로 쓰기에도 그만이다.' (24쪽)
저자는 주먹도끼가 물방울 다이아몬드만큼이나 디자인적으로 아름답다고 말한다. 빛깔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표면이 매끈하게 다듬어져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사용자 손에 맞게 적당히 길들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시간의 흐름 속에서 쓰임새에 가장 맞는 모양을 갖춘, 완결된 디자인인 셈이다.
저자는 책에서 시공을 초월해 예술작품으로 인정받는 대상을 디자인 관점으로 바라보며 거기에 담긴 삶의 지혜와 통찰을 읽는다. 예술이 위대하다고 해도 결코 삶에 앞설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단순히 보기만 좋은 외양을 찬양하기보다 물건에 닮긴 삶의 진실을 들춰낸다. 이 책은 2013년 출간된 '오래된 디자인'의 개정판이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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