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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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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미술협회 이사장에 이범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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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헌(55·사진) 한국미술인희망포럼 대표가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에 당선됐다. 한국미술협회는 지난 7일 치러진 선거에서 이 대표가 이사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 서울신문, 세계일보, 한겨레, 매일경제 2017.01.09

- 한겨레 2017.01.10

[2017.01.07] 미술관장이 큐레이션한 시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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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좋아하세요...(이명옥 지음, 이봄 펴냄)= 미술관장으로서 오랫동안 쌓아온 큐레이션의 노하우를 책에 모두 담아냈다. 이명옥 관장의 큐레이션에 따라 한 편의 시를 읽고, 그 시와 조응하는 문학작품과 좋은 문장들을 접하며, 마침내 그림 한 편에 이르게 된다. ‘시가 처음일지도 모를 당신에게’로 시작해, ‘사랑에 대한 시’ ‘삶과 죽음에 대한 시’ ‘나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시’ ‘아주 특별한 두 사람에게 보내는 시’ 등 총 5개의 목차로 구성돼 있다. 1만4,500원


- 서울경제 2017.01.07

[2017.01.07]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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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장 박주환


- 서울신문, 동아일보, 서울경제, 국민일보 2017.01.07

- 중앙일보, 매일경제.헤럴드경제 2017.01.09 







[2017.01.06] 경기문화재단 '2016 공사립 뮤지엄 활성화' 종합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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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은 '2016 경기도 공사립 뮤지엄 활성화 방안 연구'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문화재단 뮤지엄본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기도박물관협회가 주관했으며, 경희대학교 최병식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경기도 내 127개 박물관과 48개 미술관 실태조사와 함께 지역별 전문가 그룹 간담회와 G-뮤지엄 정책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종합보고서에는 조사 결과와 컨퍼런스 내용을 분석한 후 경기도 공사립 뮤지엄 정책의 방향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 문화향수실태조사'에 따르면 경기도민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문화시설이 박물관이지만, 인구수 대비 도내 뮤지엄 수와 소장품은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몇 년 사이 뮤지엄 예산 지원도 급감해 경기도내 도공립관은 타 지역 공립관 예산의 3분의 1 수준이다. 


연구진은 홍보및 소통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뮤지엄이 경기도민의 문화 복지의 중심이자 평생교육기지, 창조 힐링센터로 뮤지엄 기능을 조정 및 강화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공립관 관장의 전문성 강화, 도 대표관 제도 운영, 박물관·미술관 윤리강령 제정 등 공공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민관 공동 지침과 협력망 사업을 통한 뮤지엄 서비스 구축 등 전방위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방안의 종합적 검토를 위해 경기도청 내부에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위원회를 설치해 도내 뮤지엄에 관한 체계적인 정책 자문과 지원, 뮤지엄 진흥 조례 개정안 반영 등도 제안했다. 


-경인일보 2017.01.06


[2017.01.06][도서] 시 한편에 그림 한점…추위 녹이는 따뜻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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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를 좋아하는 사람은 시 학자와 시인을 제외하면 천명에 두 명 정도에 불과 할 것”이라는 폴란드 시인 시브와봐 쉼보르스카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다. 은유와 비유로 점철된 표현의 갑옷을 뚫고 들어가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순간의 심상을 이해했다 하더라도, 특유의 느린 템포가 현대인들에겐 낯설기만 하다. 


그럼에도 시는 여전히 사람들을 매혹시킨다. 돈 벌러 나간 엄마를 기다리다 지친 아이의 마음을 “시장에 간 우리엄마 안 오시네, 해는 시든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오시네…”(기형도, 엄마 걱정) 그리는덴 시보다 더 적합한 장르를 찾기 어렵다. 


이런 시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 나왔다. 어릴적부터 시를 좋아했다는 저자는 사실 미술품 고유의 가치와 작가의 의도를 관람객에게 잘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난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이다. 저자는 ‘명화 속 신기한 수학이야기’, ‘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이야기’, ‘그림 읽는 CEO’등 저서를 통해 그림을 어려워하는 관객에게 그림과 소통하는 다리를 놓기도 했다. 


이 책은 ‘시를 좋아하긴 하지만 접근 방법을 모르는’ 지인을 위해 ‘시 큐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한 결과물이다. 매주 한 편 씩 시를 선정하고 그에 대한 감상을 주고 받으며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시에 대한 이야기 끝에는 그에 꼭 맞는 미술작품도 소개한다. 책에는 총 28편의 시와 28점의 작품이 나란히 소개됐다. 


-헤럴드경제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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