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 7일까지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을 이용해 만든 '아뜨리애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할 시민을 모집한다. 3월부터 5월 사이 2∼4주 동안 비상업적 전시회에 한해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신청서는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내려받아 이메일(underfilm@sisul.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 02-2290-6573)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1.18
인천문화재단은 19일 인천아트플랫폼 다목적세미나실(H동 2층)에서 인천 지역 문화전문기관 신년 워크숍을 갖는다.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과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천시 및 지역문화전문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 인천의 문화비전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시급한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상섭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인천시의 문화비전'을 제시한다. 또 김용민 인천대 문화대학원 주임교수와 손동혁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장이 각각 '문화대학원 현황 및 발전계획'과 '인천지역 문화인재 양성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권기영 인천대 교수의 사회로 자유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창의적인 문화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지역의 협력을 다져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032-455-7133
-인천일보 2017.01.18
대전문학관은 관람객에 전시 안내와 해설을 담당하는 문학관 해설사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문화해설사는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과 2층 상설전시실에 배치될 14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20세 이상 대전 시민으로 1년간 지속적인 봉사가 가능한 사람이며 경력자 혹은 국어국문·문예창작·문화예술 등 관련 전공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접수는 다음 달 7일까지로 서류와 면접으로 최종 선발한다. 신청은 대전문학관 홈페이지(www.dlc.or.kr)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방문하거나 팩스(☎ 042(621)5023), 이메일(dlc339@dcaf.or.kr)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인력은 전문 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주 1회 4시간씩 문학관 해설사로 활동한다.
문학관 해설사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시간은 자원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된다.
-대전일보 2017.01.17
◇동국대 △ 문화예술대학원·예술대학 교학팀장 김봉주 △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장 박희동
- 서울경제, 동아일보, 문화일보 2017.01.18
- 중앙일보,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7.01.19
◆신예작가 김서희 개인전 ‘꿈꾸는 그대’가 18~24일 서울 여의도 KBS시청자갤러리에서 열린다. 애니메이션으로 낯익은 캐릭터 ‘빨간 머리 앤’을 한국적 배경에 등장시켜 현대인에게 ‘쉼’과 ‘꿈’의 의미를 전하는 그림을 선보인다.
◆설치미술가이자 공공미술 디렉터인 배수영 작가의 초대개인전 ‘Five Elements(파이브 엘리먼트)’가 2월 10일까지 서울 후암동 갤러리 U.H.M에서 열린다. 폐자재와 녹색 식물, 컴퓨터 회로도와 나비 등 이질적인 요소를 아름답고 눈부시게 결합해 음양오행의 상호작용, 인간·자연·사회의 감성적 상호작용을 조명하는 신작들을 선보인다.
-중앙일보 2017.01.18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