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변영선)은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24회 제주청년작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 부문은 평면(서양화·한국화·수채화·판화·사진), 입체(조각·설치·공예·도예), 영상미디어(15분 이내) 등이다. 제주출신으로 제주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만 45세 이하 청년작가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khj2447@korea.kr) 또는 문화예술진흥원 직접 방문, 도 단위 미술단체와 대학교 미술관련 학과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 12일 발표되며 공모전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된 3명은 상패와 개인부수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문화예술진흥원 제1·2전시실에서 공모 우수작이 전시된다.
-제주신보 2017.02.02
제주시 이도1동(동장 고광석)은 주민센터 내 있는 갤러리 둘하나에서 올 한 해 전시를 진행할 작가를 확정했다 1일 밝혔다.
선정 작가(단체)는 손빛나·김영화·양영심·강신지·변세희·백주순 작가와 사진그룹 시각인식, 제주판화가협회, 프로젝터그룹씨앗 등 모두 9개 팀이다.
이들은 오는 3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개인(단체) 당 한 달씩 돌아가며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고광석 동장은 “선정 작가들은 올해 한국화와 서양화, 사진, 판화, 업사이클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방문객과 지역주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문화예술로 제주 원도심과 주민·도민을 잇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작가(단체)는 전시실 무료 대관과 함께 전시 작품 홍보용 우편엽서와 홍보용 현수막을 지원 받게 된다.
문의 728-4472.
-제주신보 2017.02.02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박용철 △예술정책관 직무대리 이영열
◇과장급 전보 △예술정책과장 정향미 △문화여가정책과장 최원일 △예술정책과장 정향미 △국립민속박물관 민속기획과장 정세웅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운영지원과장 양충연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운영과장 김정훈 △국립현대미술관 작품보존미술은행관리과장 오남숙
- 이데일리 2017.02.02
- 경향신문, 중앙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2017.02.03
◇ 상명대△ 예술·문화산업대학장 및 문화예술대학장 및 문화기술대학원장 및 예술디자인대학원장 정원순
- 서울경제, 매일경제 2017.02.02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장 백미혜
- 매일경제 2017.02.02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아기공룡 둘리’의 고향인 쌍문동에 오는 4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화인을 위한 공공주택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4월 11가구를 우선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은 무주택으로 도시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서울시 거주 만화인과 그 가족이다. 구는 도봉구 만화가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만화가협회와 ‘만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만화인 마을 조성 등 만화가 육성 및 기반 조성에 나서게 된다.
- 국민일보 2017.02.02
켜켜이 쌓인 나무껍질이 캔버스 위에서 산수화로 다시 태어난다. 공중을 부유하는 산들은 몽환적 색채를 만나 초현실적 이상향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화가 이태희씨가 3∼14일 갤러리 리채에서 개인전 ‘겹’을 연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리채가 운영하고 있는 제2회 청년 작가 공모전이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실제 나무 조각, 껍질을 특수 한지에 탁본하듯 표현한 프로타주(Frottage) 기법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원천’ 시리즈는 화폭으로 옮긴 나무 단면을 겹겹이 쌓아 색채와 형태를 전통 산수화처럼 재구성했다. 돌산, 바위 등을 초현실적인 색채로 묘사하며 전통 수묵과 채색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수묵이나 여백의 미로 대변되는 동양화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또 ‘비추다’, ‘Hologram’ 작품도 나무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씨는 조선대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3회, ‘조선대 미대 70주년’ 기념전 등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 예맥회, 선묵회, 한국화 동질성회복회, 우리민족문화예술연구소, 원우회, 광주청년미술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062-412-0005.
-광주일보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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