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재단이 13일까지 제4기 광주폴리도슨트를 모집한다.
제4기 광주폴리 도슨트는 서류 전형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 제3기 도슨트와의 매칭프로그램을 통한 폴리투어 발전 방안 도출 그룹 워크숍 등 과정을 거친다. 최종 개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10명 내외가 선발되며 합격자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재단(www.gwangjubiennale.org) 또는 광주폴리(gwangjufolly.org)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gfolly@gwangjubiennale.org)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폴리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외국어로 해설이 가능한 자와 폴리투어의 전문성을 위해 건축·미술·관광·문화예술 등 전공자를 우대한다.
광주폴리 투어는 도보투어, 차량투어, 미션투어, 야간투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맞춤형으로 1·2·3차 광주폴리 감상이 가능하다. 소요 시간은 코스별로 1시간부터 최대 3시간 30분까지다.
광주폴리 도슨트는 지난 3기까지 각 10명씩 총 30여명이 활동했으며 지역민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광주 건축 문화 예술을 알렸다. 문의 062-608-4265.
-광주일보 2017.02.13
▲노봉구씨(도서출판 향학사 대표) 별세, 재호씨(폴라리스쉬핑 상무) 부친상, 정태승(대성합동지주 고문), 구본균(전 아가방 대표), 오석전(전 한양대 신경외과 교수), 박의수(소아과 의사), 우종률(전 신한은행 지점장), 이종민(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이세영씨(중앙대 건축학부 교수) 장인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02)3010-2262
- 매일경제, 한국일보 2017.02.13
국가무형문화재인 이리향제줄풍류 명예보유자인 김규수(사진)씨가 11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93세. 고인은 가야금과 거문고를 배운 뒤 1970년부터 고(故) 강낙승 선생에게 이리향제줄풍류를 사사했다. 2003년 이리향제줄풍류 보유자, 2014년 명예보유자가 됐다. 이리향제줄풍류는 전북 익산 지역에서 전해오는 기악곡으로 가야금 거문고 양금 단소 해금 대금 피리 장구 등 8개 악기로 연주한다. 유족으로 3남 3녀가 있으며, 빈소는 경기도 군포시 용호성당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30분.
- 국민일보, 서울경제, 한겨레 2017.02.13
●박상우 개인전(작품) 사진이론가 박상우의 첫 개인전. ‘뉴 모노크롬: 회화에서 사진으로’라는 주제로 단색화 혹은 모노크롬 회화와 같은 시각적 효과를 내는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가 결코 재현할 수 없는, 사진의 광학적 속성을 드러내는 추상적인 이미지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3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룩스. (02)720-8488.
●노상호 개인전 송은문화재단의 전시지원 프로그램 선정작가 노상호는 인터넷이나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이미지와 이야기를 다시 편집하고 합쳐 전혀 다른 이미지와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Magic Wand’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선 평소 수집한 이미지의 일부를 포토샵으로 자르고 재배치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3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탄빌딩 1층. ((02)3448-0100.
- 서울신문 2017.02.13
'고독한 미식가'를 그린 일본 만화 거장 다니구치 지로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이날 프랑스 만화 출판사 캐스터맨은 페이스북에 다니구치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작가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다니구치는 1947년 일본 돗토리현에서 태어났다. 고교 졸업 후 도쿄로 상경해 만화가 이시카와 규타의 보조로 만화계에 입문했다.
일본 근대문학 거장 나쓰메 소세키와 그 지인들의 생활상을 그린 '도련님의 시대'로 일본 3대 만화상 중 하나인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렸다.
2005년에는 '신들의 봉우리'로 세계 최대 만화 축제인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화상을, 2011년에는 프랑스 슈발리에 훈장을 받으며 세계적 작가로 발돋음했다.
- 매일경제, 서울경제, 국민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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