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이 1973년에 그린 중국 마오쩌둥 전 주석의 초상화가 2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1270만 달러(약 141억 원)에 팔렸다. 이는 서구 현대예술 작품의 아시아 경매 사상 최고가다. ‘마오 주석’이라는 이름의 초상화는 워홀이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이 1972년 중국 방문 중 마오 주석을 만나 미중 화해를 실현하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이다.
- 동아일보 2017.04.04
부적으로 쓰였던 ‘와제트 눈’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달이라고 여겼던 호루스 신의 왼쪽 눈을 상징합니다. 와제트 눈은 건강과 안전을 상징하는 부적이 되었습니다. 이 부적을 통해 풍요로움과 완전함, 밝은 통찰력 등을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날짜·장소: 4월 9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동아일보사 KBS미디어 미디어후원: 채널A
- 동아일보 2017.04.04
▲강임산(국외소재문화재단 팀장), 명산(사업), 병산씨(코난테크놀로지 팀장) 모친상=1일 오전3시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오전
- 서울경제 2017.04.03
[부음] 美 사회비판 팝아트 개척 팝아티스트 제임스 로젠퀴스트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함께 1960년대 미국 팝아트를 개척해온 제임스 로젠퀴스트(Rosenquist·84·사진)가 지난 31일(현지 시각)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국 노스다코타 주 그랜드 포크스 출신의 로젠퀴스트는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함께 사회비판적인 팝아트를 추구해온 작가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난립한 거대 광고간판에 영감을 받아 대형 화면에 콜라주 기법으로 작업을 해왔다.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이후에는 흑인 인권과 베트남전쟁 등을 적극 다뤘다. 베트남전 전폭기를 어린아이 모습과 결합한 대형 작품 'F-111', 노란색 쉐보레 자동차와 조각 케이크, 케네디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대통령 당선인(President Elect)'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 조선일보 2017.04.03
한국펜화가협회(회장 김영택)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에서 제7회 협회전을 연다. 안충기 화백의 ‘비행산수 서울 강북반도’(그림), 이승구 화백의 ‘관후리 전경’, 윤희철 화백의 ‘밀브릿지 전경’ 등 회원 1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02)733-4448.
-서울신문 2017.04.03
김영택, 황룡사 전경(645년) [사진제공=한국펜화가협회]
9층 건물의 위용이 당당하다. 주변으로 깔린 낮은 기와지붕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645년 황룡사의 전경이다.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에서는 제 7회 한국펜화가협회전을 연다. 안충기, 이승구, 윤희철 등 작가 19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4일부터 11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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