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문화예술본부장에 김희철<사진> 전 충무아트센터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지난 1988년 KBS에서 공연 및 축제기획 업무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 29년간 삼성영상사업단, SJ엔터테인먼트, 충무아트홀 등에서 공연 제작·투자·홍보·기획 등을 수행해온 공연 전문가이다. 특히 2014년 충무아트센터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흥행을 이끌며 업계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 본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헤럴드경제 2017.04.10
- 서울경제 2017.04.11물안개 술렁이는 춘천 ‘이광택 개인전’ 소양강 푸른 물빛 배어든 우리 동네. 이광택 작가는 물안개 술렁거리고 뒷산에 꽃이 화창했던 춘천 고향 모습을 유화로 그렸다. 단순한 선과 소박한 색감 속에 따뜻한 정감을 울리는 그림들은 작가의 50년 삶을 함께한 기억의 두툼한 갈피들이기도 하다. 서울 안국동 갤러리 담 개인전에서 볼 수 있다. 12일까지. (02)738-2745.
-한겨레신문 2017.04.10
◇김권기 한국가방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길 위에 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 이사장이 국내외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 전시된다.
-매일경제. 2017.04.10
●‘이야기 있는/없는 그림’ 서사구조를 만들어 연출하고, 그 감정 상태를 화면에 재현하는 방식으로 작업하는 세 작가의 그룹전. 권순영은 상징이 부유하는 정물을, 우정수는 시공간을 박제하는 바로크 시대의 꽃을, 전현선(작품)은 격자무늬에 감정 없는 사물을 담은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옥인동 갤러리 룩스.
●오정미 초대전 ‘화훼본색-오해된 시선’이라는 주제로 화사한 꽃의 형상을 빌려 길게 과장되거나 혹은 지나치게 비틀어 놓음으로써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왜곡해 받아들이는 사회현상을 짚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 아띠. (02)3445-6182.
-서울신문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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