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LVS 신사동, 전원근 개인전 ‘쉼’
Untitled, Acrylic on canvas, 145×105 cm, 2017. [사진제공=갤러리LVS]
금빛 은은한 노란 동그라미는 명상적이다. ‘쉰다’는 것은 전진보다는 후퇴의 행위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진정한 ‘쉼’은 가득 채운 뒤 말끔하게 비워야만 찾아온다. 묵묵하고 겸손하게, 수행적 작품을 선보이는 전원근의 개인전 ‘쉼’이 갤러리LVS 신사동서 열린다. 5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4.24
▲ 김은강 개인전(작품)
●김은강 개인전(작품) 생명의 아름다움을 흙으로 빚어 온 작가는 오랜 공백 끝에 갖는 이번 개인전에서 ‘트레이스’라는제로 반구상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사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갤러리 도스. (02)737-4678.
●우도 라인 개인전 독일의 팝아트 작가 우도 라인(57)은 급격히 산업화되고 버려진 도시들을 여행하며 현대인의 실상을 꼬집는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한국과 서울의 모습을 회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보여 준다.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화랑. (02)544-8481.
-서울신문 2017.04.24
▲ 조지선씨 별세, 김완섭 규섭 인섭 의섭 정섭씨(연합뉴스 전국부 선임기자) 모친상, 김영순 허명순 김우정 문금희씨(어울림건축 대표) 시모상=21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70-7816-0233, 010-3720-9269
- 매일경제 2017.04.24
▲손준현(한겨레신문 문화부 기자)씨 별세ㆍ정현주씨 남편상=22일 오후4시15분 서울 인제대백병원 발인 25일 오전10시 (02)2277-4440
- 서울신문, 한구경제, 한국일보,헤럴드경제 2017.04.24
▲ ‘제20회 나혜석 바로알기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나혜석 등 동년배 여성 문인 3명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집중 조명했다.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 제공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소설가로 근대 여권운동을 편 ‘나혜석(1896~1948) 바로 알기’ 제20회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경기 수원시립아이파크 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회장 유동준)가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은 나혜석과 동년배 문인으로서 불교에 귀의했던 선승 일엽 김원주(1896~1971)와 소설가 탄실 김명순(1896~1951)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걸출한 신여성 소설가 3인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했다. 2부는 ‘문단폭력에 대항한 슬픈 창작집 이야기’(발제:초당대 서정자 교수)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서울신문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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