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윤장섭 전 성보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병모 고려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이 한국박물관협회(회장 김쾌정)가 주관하는 제20회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진 부문은 배기동 국제박물관협의회 아태지역연합 위원장이, 젊은 박물관인 부문은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 관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2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 조선일보 2017.05.17
밤바람을 맞으며 1900년 초 근대 정동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이색 축제가 마련된다.
서울 중구는 26~27일 정동 일대에서 문화 테마 여행 축제 ‘정동야행’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정동 일대에 흩어진 각종 근대 건물·문화유적을 돌아다니며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무료 공연도 열린다.
평소 쉽사리 가볼 수 없는 도심 속 비밀스러운 장소가 개방돼 들여다볼 수 있는 점도 정동야행의 매력이다.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뒤 세상을 떠날 때까지 머물렀던 덕수궁 석조전은 오후 6시와 오후 7시 총 4차례 추가 개방된다. 정동야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회당 20명씩 총 80명을 뽑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 서울경제 2017.05.17
박물관협회는 16일 고 윤장섭 성보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병모 고려문화재연구원 이사장을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원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진 부문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명예위원장인 배기동 한양대 교수가, 젊은 박물관인 부문 수상자로는 김이삭 헬로우뮤지엄 관장과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 동아일보, 중앙일보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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