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카 M- 기억 속 풍경’전 일본 다마미술대학에서 조각을 공부한 뒤 도쿄에서 활동하는 작가는 철판을 부식시켜 그림을 그리는 러스트 드로잉 기법으로 세계관을 표현한다. 철판 위에 생기는 녹, 부식의 기복으로 묘사한 풍경, 동식물 작품을 선보인다.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동 갤러리 담. (02)738-2745.

●‘이은선: 공명’전 조소와 뉴미디어를 전공한 작가는 사진,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야외 프로젝트를 비롯한 공간 작업을 통해 ‘관계’의 속성을 시각화하고 탐색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관계가 여러 변수에 의해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확산하고 증폭되는 상황들이 가시화된 작업들이 소개된다. 8월 12일까지. 서울 삼청동 피비갤러리.(02)6263-2003.

-서울신문 2017.07.03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간송미술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 강병석 홍익대 교수는 17일까지 서울 마포구 사이갤러리에서 ‘호접지몽’ 개인전을 연다.

- 한겨레 2017.07.03

◇단국대 △예술디자인대학장 이창욱

- 한국경제, 세계일보  2017.07.01

◇명지대 △예술체육대 교학팀장 김일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 김영수 △연구관리처 연구운영실장 강정미 △독도연구소 독도동해연구실장 겸 독도체험관장 김종근

- 동아일보, 세계일보 2017.07.01

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신경림 시인의 ‘별’이 선정됐다.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되면 도시의 하늘에서도 별을 볼 수 있듯이,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이나 관계 속에서도 소중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모작은 가을편의 의미를 잘 전달하되, 계절감을 전할 수 있는 글씨와 이미지를 담아내면 된다. 접수는 오는 7월31일까지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헤럴드경제 2017.06.30

전국 최초인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 다음달 4일 문을 연다. 부산시는 중구 동광동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정식개관을 앞두고 30일 오후 4시 개관식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제막행사, 시설 투어, 리셉션 등으로 진행된다.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지하에는 주차장과 수장고, 지상에는 영상홀, 강의실, 사무공간, 기획전시실, 피규어전시실, 상설전시관 등이 있다. 상설전시관인 3, 4층에는 부산극장의 역사(극장태동기∼복합상영관시대), 영화역사터널(영화기술의 발달사), 판타스틱 시네마(영화장르), 랭킹 시네마(영화기록), 시네마 아카데미 광장, 거장의 연구실 등이 조성된다. 최신 영상기술 체험공간과 축제의 계단, 축제의 거리, 영화놀이동산, 어린이 영화마을 등 체험시설도 갖췄다.

-서울신문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