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63

[전시회 산책] ‘잔혹한 문명의 슬픔’ 시리즈 소개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화의 계보를 새롭게 이어가고 있는 작가 허진(47)씨의 최근작에는 동물과 인간의 형상이 혼재되어 나타난다. 그의 관심은 문명의 타락이다. 인간 이성의 우월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친환경적인 생태론에 관심을 보이며 현대 문명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를 묻고 있다. 서울 관훈동 갤러리 스페이스 이노의 개관 기념 기획초대전으로 그의 최근작이 선보인다. ‘잔혹한 문명의 슬픔’이란 제목 아래 그의 ‘유목동물+인간(사진)’ 시리즈가 소개된다. 16일 시작한 전시는 29일까지 계속된다. 02-730-6763.

◆사진가 김동욱(47)씨가 조선 후기 대표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구도를 카메라에 담았다. 겸재의 화폭에 그려진 서울과 김씨 앵글에 포착된 서울 사이에는 300년 시간적 거리가 존재한다. 시간적 거리를 뛰어넘는 것은 작가의 문제의식이다. 그의 카메라에는 ‘백악과 인왕 사이’ ‘현대아파트’ ‘아차산과 쉐라톤 워커힐 호텔’ 등이 새롭게 잡혔다. 그의 사진전 ‘강산무진(江山無盡)’이 서울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 18일 개막해 27일까지 계속된다. 02-720-2235.

- 2009. 09. 23. 중앙일보

꽃과 여인이 만나면 행복의 극치?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김연희씨 27일부터 개인전


한국화가 김연희씨의 개인전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영등포동 경방타임스퀘어 단지 1층 나무그늘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씨는 주로 여성 이미지와 다양한 꽃,나무를 소재로 전통 한지에 금분과 분채를 활용한 한국적인 조형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초기에는 선과 불교 철학 사상을 화면에 되살려냈지만 최근 들어서는 한국 여인의 참모습과 자연의 순환을 찰지게 풀어내고 있다. '행복한 여인'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화려한 꽃으로 한국 여인의 참모습을 담아낸 근작 20여점이 걸린다.

작가의 작품은 꽃이나 여인의 이미지를 다소 몽환적으로 묘사하지만 실제 회화의 주제를 성스러움에서 일상적인 언어 '행복'으로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명의 유한성 속 절정의 순간에 피워낸 꽃과 성숙한 여인의 결합은 삶과 죽음이 만나는 에로티시즘을 상징한 듯하다.

김연희씨는 "이번 전시에는 종교적 성스러움의 극치인 관음보살을 어머니,그리고 자신의 모습과 같은 일상적인 대상물로 변환시킨 작품을 내걸 것"이라며 "꽃은 제 조형어법에 의해 탄생된 꽃이며 기억 속에 부유하는 표현적인 꽃이라 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02)2638-2002


- 2009. 09. 25. 한국경제

[부음] 섬유미술가 백태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전 이화여대 미술대학 백태호 교수 9월 22일 타계

이은신 주부 남편상, 형선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장·영순 주부·영은 단국대 음악대 교수 부친상, 민응기 동국대 일산병원 진료부장 장인상
=22일19시10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7시, (02)2019-4004

- 조선일보 2009.9.23

김선정 예술종합학교 교수 서울국제미디어아트 총감독에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김선정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44·사진)가 내년 9월 개막하는 제6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전시총감독으로 선임됐다고 서울시립미술관이 25일 발표했다. 김 감독은 2005년 제51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지냈고 2007년부터 ‘플랫폼 서울’전을 기획하고 있다.


- 2009. 09. 26. 동아일보

인상주의의 모든 것 친절하게 안내 인상주의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현대미술의 근간이자 지금도 일반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미술장르일 인상주의에 대한 아주 친절한 안내서. 기존 인상주의 관련 책들이 작가 또는 작품 소개에 집중하거나 이론에 치우친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이 책은 개인과 집단, 기법과 감상, 프랑스 본토 사정과 미국 독일 러시아에서의 분화 등을 조화롭게 집대성했다. 저자 가브리엘레 크레팔디는 우선 카스파 다비트 프리드리히 '구름바다 위의 여행자', 윌리엄 터너 '눈보라가 치는 항구 어귀의 증기선' 등 낭만주의 작품들로 말문을 연다. 이어 바르비종 파, 오리엔탈리즘, 샤를 보들레르 등 인상주의의 토양이 된 여러 요소를 각각 별도의 장으로 거론한다.

본격적으로 인상주의를 설명하는 각 장의 제목은 '제1회 인상주의 전시회' '나다르와 사진술' '아르장퇴유' '수집가들' '피사로의 농민들' '네덜란드 시절의 반 고흐' '고갱의 첫 번째 브르타뉴 체류' '앙리 루소-일명 세관원 루소' '미술시장과 그림가격' 등등. 전혀 지루하지 않은 자유분방한 편제를 취하면서도 짚을 건 꼼꼼하게 다 짚고 있다는 게 이 책의 장점이다(마로니에북스·2만5000원).


- 2009. 09. 26. 국민일보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