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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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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SICAF, 테마파크 역할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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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오는 21∼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 등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SICAF 조직위원회는 30일 서울 중구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SICAF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SICAF의 특징 및 주요 내용, 영화제 주요 상영작을 소개했다.

강한영 조직위원장과 손기환 집행위원장, 박성식 프로그램 디렉터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SICAF측은 올해 SICAF에서 2009년보다 더욱 커진 규모와 다양한 전시 및 영화 콘텐츠,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한영 조직위원장은 “2009년부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구성 및 콘텐츠 수급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올해는 특히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늘려 SICAF를 찾는 모든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SICAF 2010 전시는 ‘신나는 만화·애니메이션 테마마크’를 컨셉트로 구성했다. 허영만 특별전, 미로만화, 상상놀이터 몽실몽실 부릉부릉, 스머트전 등과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 만화와 게임 컨버전스전 등이 마련됐다.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SICAF 국제애니메이션 개막작은 김운기 감독의 ‘우당탕 농장’이 선정됐으며 재패니메이션 거장 데쓰카 오사무(手塚治蟲) 원작의 ‘정글대제 레오’, 이지 바르타 감독의 ‘다락방은 살아있다’ 등 국내외 300여 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문화일보 2010.7.1

법원, “신정아, 성곡미술관에 1억2,976만원 배상”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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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지법 민사36부(김정원 부장판사)는 30일 성곡미술문화재단이 신정아씨를 상대로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신씨의 배상책임을 인정하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 신정아의 횡령혐의를 인정하며 “신씨는 성곡미술관에게 청구액 2억 1,600만원 중 60%에 해당하는 1억2,976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이어 “신씨는 성곡미술관의 학예연구실장으로서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비용을 공정하게 관리ㆍ집행할 의무가 있는데도 공금을 사적인 용도로 횡령해 손해를 입혔다”면서 “횡령금 3억2,236만원을 지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신정아씨의 불법행위를 예방하지 못한 성곡미술관에 40%의 책임을 물어 신씨가 배상해야 할 금액을 제한했다.


신씨는 재단 산하의 성곡미술관의 큐레이터로 재직하던 중 인쇄물 납품업체의 정모씨와 허모씨 등을 통해 인쇄비 3,300만원을 빼돌렸다. 또 예술작품 설치공사 소개 및 인허가 업무를 대행해 주고 받은 수수료 1억 610만원을 개인적 용도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경제 2010.7.1

만화·애니 축제 `SICAF` 이달 말 코엑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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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객과 마니아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선보입니다."

만화 전시와 애니메이션의 성공적인 결합 모델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이달21일 부터 열린다.

강한영 SICAF 조직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중구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에 비해 다양한 국가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을 초청ㆍ상영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SICAF 전시 △국제디지털만화전 △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SPP) 등 4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2010.7.1 매일경제

옛 지도에서 보는 우리 고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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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은 7월 1일∼9월 30일 ‘옛 지도에서 보는 우리 고을’전을 개최한다.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고전운영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을지도 19종을 선보이는 자리다. ‘통영읍내지도’ ‘동래부산고지도’ 등 각 고을지도를 비롯해 김정호의 ‘청구도’ ‘대동여지도’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02-590-0504

2010.7.1 동아일보

대구박물관, 놋그릇 등 방짜유기 보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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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놋그릇 수집품이 보존처리 거쳐 반질반질 새 그릇처럼 됐네."
국립대구박물관(관장 이내옥)은 대구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보존처리를 의뢰한 놋그릇 등 소장품 41점의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박물관이 보존처리한 유기들은 청동합과 촛대, 놋수저, 놋그릇 등 1940년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집품이며 표면의 색깔이 변하고 녹이 많이 발생해 이물질 제거 후 녹발생 방지를 위해 강화제를 발랐다.

이번에 보존처리된 유기는 오는 15일부터 방짜유기박물관에서 재전시될 예정이다.

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 이효선씨는 "유기는 습기에 약해 습한 상태로 오래 보관하면 변색되거나 녹이 생긴다. 예전엔 기왓장과 짚으로 힘들게 닦았지만 이제는 보존처리 약품을 써서 표면의 녹을 제거한다."라고 설명했다.

realism@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realism

-연합뉴스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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