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광채 光彩 : 시작의 순간들 The Radiance : Beginnings of Korean Art Photography전시기간 2025. 5. 29.(목) ~ 10. 12. (일)전시장소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전시실 3, 4전시부문 사진, 영상, 아카이브 170여점전시작가 정해창, 임석제, 이형록, 조현두, 박영숙 《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은 사진이 예술로 자리매김해 온 한국사진사의 주요 흐름을 비...
김선두 개인전_갤러리밈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2025년 6월11일~8월22일갤러리밈 5층, 6층 전시장현대화로서의 한국화에 대한 깊은 고민과 끊임없는 실험으로 전통기법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해온 김선두 작가의 개인전이 6월11일부터 8월22일까지 갤러리밈에서 열린다. 갤러리밈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전시로, 일상풍경 속에서 만...
2025 기형도문학관 기획 전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기획 의도기획 전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는 기형도 시인이 1986년 『시운동』 8집 <언어공학1-시집편>에 발표한 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를 모티브로 한다. 1980년대를 살아가는 20대 청년 기형도는 길위에서 시를 쓰고 거리를 헤매인다. 이 거리에서 시인은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할 수 있는...
장두건 소장품전 《투계: 끝없는 완성》전시기간 2025-05-27 ~ 2025-09-14전시장소 초헌 장두건관전시작품 회화 2점, 아카이브 자료 15점참여작가 장두건관람시간 10시 ~ 19시 * 매주 월요일 휴관(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개관)관람료 무료초헌 장두건(1918~2015)은 한국 구상미술을 대표한다. 한국 화단에서 구상과 비구상의 구분이 본격화된 것은 196...
2025 스틸아트작가조망전 최옥영 《물성, 감각하는 철》전시기간 2025-05-27 ~ 2025-09-14전시장소 포항시립미술관 1, 3, 4전시실전시작품 조각 설치참여작가 최옥영관람시간 10시 ~ 19시 * 매주 월요일 휴관(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개관)관람료 무료포항시립미술관은 스틸아트뮤지엄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금속 조형 언어의 동시대적 확장을...
KAIST 서울캠퍼스, 동전과 상상력의 충돌 <빅 코인즈, Big Coins> 展 개최 -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겸직교수, 사진작가 지호준 개인전 <Big Coins>- 5월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수펙스(SUPEX) 경영관 에서 전시- 현미경을 이용한 세계 각국 동전의 확대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 전시KAIST(총장 이광형)...
반 고흐·사이 톰블리 명작 보러 가자, KAIST 미술관에! - 뉴욕 신갤러리 신홍규 대표가 수년간 정성껏 모은 주요 소장품 대거 공개- 4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전 본원 미술관에서 기획전시 <명작의 금고> 展 진행- 빈센트 반 고흐, 사이 톰블리 등 거장의 작품부터 뉴욕 미술계의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현대/동시대...
김종휘 아카이브 × 가회60http://kimjonghwi.com김종휘: 여기로 그-곳이 오시네이정우-임우근준 미술·디자인 이론/역사 연구자거트루드 스타인의 ‘there‘s no there there’는 장소의 실종, 혹은 본질적 부재를 선언하는 모더니스트 텍스트로 읽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지리적 부재가 아닌, 존재론적 공백에 관한 담론적 단초를 제공한다. 이러한 비-장소...
《장항1931, 움직이는 경계_Moving Boundary》전 시 명 장항1931, 움직이는 경계_Moving Boundary기 간 2025. 5. 13(화) ~ 12. 31(수)장 소 도시탐험역 일원참여작가 강홍구, 권민호, 김범수, 김태은, 박안식, 박은선, 성동훈,  ...
김창열과 하인두, 예술로 맺은 두 거장의 우정과 창작의 궤적-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특별전(2025.4.22.-8.24)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기획전 《내 속에 꿈틀거리는 한 가닥 진심》은 한국전쟁이라는 참혹한 시대를 살아남은 두 청춘 김창열과 하인두의 우정과 예술의 궤적을 보여준다.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작가는 문...
전시 《애호가 편지》는 트로트와 뽕짝 리듬의 아시아 음악을 통해 매끈한 도시의 틈새 속 투박한 삶의 자취를 둘러봅니다. ‘트로트와 도시 소리 풍경’, ‘경계를 넘나드는 아시아 뽕짝’, 두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 작품 14종은 도시 공간에 늘 함께하지만 우리가 굳이 들여다보려 하지 않았거나 혹은 그간 소리를 내지 않았던 것들을 들춰본다는데 의미를 가...